라즈베리파이 4 듀얼 쿨러 케이스 직구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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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를 os를 설치한 뒤 쿨러 케이스가 필요해졌다. 평소 라이트하게 사용할 땐 케이스의 필요성을 몰랐는데 24시간 돌리다보니 온도관리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기능적인 부분을 가장 우선시 한.. 케이스는 국내에서 구입해도 괜찮고, 직구도 괜찮은데 가격적인 메리트는 직구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면 직구를 추천하고 싶어요.

 

"라즈베리파이 4 듀얼 쿨러 케이스 직구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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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이 듀얼팬이 달려있고 서멀패드가 있어서 온도관리에 더 효과적입니다. 사실 모양새는 이쁘지 않은데 온도 관리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나사는 2종류가 있습니다. 나사머리가 두꺼운 부분을 케이스 위아래를 고정할 때 사용하고, 나사머리 얇은 것들로 팬을 고정시키면 됩니다.

케이스 위아래는 알루미늄 재질로 돼있고 팬든 성인 남성 손톱 사이즈 정도? 됩니다. 전선이 노출방식인 점이 단점이긴 한데 오히려 관리 부분이나 팬 고장으로 인한 교체를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서멀패드가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원하는 부위에 착착 붙여주면 됩니다. 돌려보면서 열이 많이 나는 곳에 붙여줬는데 온도 부분은.. 좀 더 테스트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샌드위치 처럼 덮는 형태고, 라즈베리파이4에 기본적으로 있는 구멍을 통해 위아래 케이스를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그래도 딱 맞게 제작돼있어서 좋네요.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 좋습니다.

팬든 케이블 색을 맞춰서 꽂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전원을 꽂아 부팅을 해주면 바로 팬이 돌기 시작합니다. 팬 속도나 이런거는 조절이 불가능 한 것 같고요. 팬 소음은 아주 살짝 들립니다. 방에 꽂아 놓으면 살짝 거슬릴 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세팅을 마무리하고 개인 서버실이 있는 현관 팬트리로.. 보내버릴 예정입니다. 

팬도 돌려줬겠다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봐야겠습니다. 일단.. 아내의 입맛에 맞게 세팅부터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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