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릿느릿이야기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6년 병신년이 흘러가고 정유년 1월의 절반이 지났네요. 블로그를 처음 생성한지 4년이 넘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을 얼마되지 않아서 티스토리 결산이라는 것을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지금가지는 우수블로그를 선정했던 것 같은데 올해부터 바뀐 것인가요?그럼 올해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했는지.. 어떤 분야로 글을 작성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얼리버드보다 어렵다는 얼리어답터의 'IT제품리뷰' 블로그입니다."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사진 블로그였습니다. 취미가 사진 촬영이라 사진을 찍고 약간의 보정과 함께 사진을 올려두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고 의견도 달아줄줄만 알았었죠. 티스토리 블로그는 저에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댓글..
생일에 친구한테 카톡으로 이디야 기프티콘을 받았다받은 건 바로 써야 한다는 생각에 남편 끌고 집 근처 이디야로 고고안 쓰고 오래 두면 까먹는다 아기까지 데리고 갔기 때문에 웬만하면 손님이 없길 바랐다엄마아빠가 뭐 먹는 모습을 보면 환장하는 녀석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아직 너는 못 먹는단다얼른 크면 맛있는 것 많이 사줄게 허니브레드 + 아메리카노 2잔 기프티콘이었는데 돈을 더 추가하고 다른 음료를 주문했다나는 그닥 아메리카노를 즐기지 않고 남편은 커피를 별로 안 좋아하(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회사에서는 맨날 먹는단다)기 때문이다 나는 카페모카에 휘핑크림까지 올려 달라고 했고 남편은 키위쥬스단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살찌든 말든 그런 거 별로 신경 안쓰는 아줌마라 크림도 꼭 올린다사실 커피는 믹스커피가 최고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