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맥스1 미맥스2, 대용량 배터리 충전시간 측정 테스트

안녕하세요. 올해 초 구입한 미맥스1과 이번에 구입한 미맥스2까지. 샤오미의 스마트폰이 이젠 꽤 익숙해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통신사를 거쳐 판매하는 스마트폰에 비해 기본설치된 어플이 적다는 점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맥스2에 AP가 스냅드래곤 625가 탑재된 것을 알게된 후 실망을 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미맥스2를 건너뛰고 미맥스3를 구입해야겠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만큼 미맥스에 대한 기대감이 많았다는 증거겠지요.

요즘 미맥스에 대한 리뷰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요, 미맥스만이 가진 특장점을 가지고 얼마나 특징이 있는지 그리고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테스트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미맥스의 특장점은 6.44인치의 대화면 액정과 미맥스1에서는 4850mAh 미맥스2에서는 5300mAh의 배터리라고 생각됩니다. 샤오미에서도 그 부분을 가장 큰 특징으로 이야기하고 있고요.

앞서 6.44인치 액정에 대한 리뷰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배터리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미맥스1과 미맥스2 대용량의 배터리 충전시간을 측정해보았습니다.


"샤오미 미맥스1 미맥스2, 대용량 배터리 충전시간 측정 테스트"



이렇게 먼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가지 리뷰를 오랜만에 하는 것 같네요. 항상 단발성 글을 작성하곤 했는대 말이죠. 오늘 테스트는 배터리가 10퍼센트정도 남았을 때의 충전시간을 비교하려 합니다.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퀵차지를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빠른 충전시간에 놀랬었는데 실제 시간을 측정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 샤오미 미맥스1 충전시간 측정 테스트


동일한 측정환경에서 진행하기 위해여 하나의 콘센트에 하나의 멀티탭을 연결하였고, 그 멀티탭에서 한개의 충전기로 충전되는 시간을 측정하였습니다. 충전기는 비잽의 퀵차지 3.0 충전기를 사용하였고, 충전케이블은 주파집의 매쉬충전케이블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충전시간 및 실제 충전되는 충전량을 확인하기 위해여 USB테스터기를 사용하였습니다.



거의 가득찬 배터리에서 10퍼센트 까지 1일 12시간 58분을 사용하였습니다. 중간에 살짝 충전한 시간이 보이네요. 회사에서 업무중에 잠깐씩 혹은 운전할 때 잠깐씩 충전을 하는데 그때 충전한 것 같습니다. 미맥스1의 경우에는 전화 문자와 인터넷 유튜브를 많이 사용하고 특히 게임을 오랜시간 돌립니다. 그런데 중간에 잠깐 충전을 한 것을 고려해도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맥스1의 경우에는 퀵차지를 사용하더라도 고속충전 혹은 퀵차지충전 메세지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일반충전이나 퀵차지 충전이나 똑같이 충전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만 충전시간에서 차이가 좀 나겠죠?



100퍼센트까지 완충하였습니다. 충전되는 중간중간 확인하였는데, 80퍼센트까지는 빠른 속도로 충전이 되고 80퍼센트부터는 충전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집니다. 스마트폰을 보고하기 위한 회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퀵차지로 충전하더라도 배터리 온도는 30~32도 정도 유지되는 것이 참 좋습니다.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퀵차지로 충전할 경우에 배터리 온도가 올라가는 현상이 있는 제품도 있는 것 같더군요. 몇 달 사용해보니 충전을 하거나 일상영역에서 사용할 때 30~32도를 벗어나는 적이 거의 없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4850mAh로 나타납니다.



USB테스터기에서 측정한 결과입니다. 약 10퍼센트에서 100퍼센트까지 충전하는데 2시간 34분이 소요되었고, 총 3978mAh가 충전되었네요. 시간은 얼추 정확한 것 같은데 충전된 양은 정확한지 확인이 불가능 합니다. 좀.. 오류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 이야기는 아래에서 계속 해보겠습니다. 


-샤오미 미맥스2 충전시간 측정 테스트

미맥스2도 똑같이 10퍼센트에서 충전을 시작합니다. 10퍼센트가 남아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4시간 9분으로 나오네요. 기본 배터리 온도는 31도 정도로 유지됩니다. 사용하다보니 평균 31~32도 정도 유지되더군요. 손으로 느끼기에는 거의 비슷한대 수치상으로는 미맥스2가 평균적인 온도가 조금 높은 편입니다. 그래봤자 1도 차이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5300mAh입니다.

미맥스2도 미맥스1과 같이 같은 조건에서 충전을 해보았습니다.



미맥스2는 USB-C 타잎을 사용하기 때문에 같은 케이블로 충전테스트는 진행하지 못했고, 기본 제공되는 번들 케이블로 충전을 하였습니다.

제가 전에 리뷰한 것을 보면 주파집 케이블이나 기본번들 충전케이블이나 출력은 비슷하기 때문에 충전테스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을 스크린샷 한 이유는 상단에 배터리 사용시간 때문입니다. 충전하고 2일 7시간 21분을 사용하여 배터리 잔량이 10퍼센트가 되었습니다. 이틀 혹은 삼일에 한 번 충전하여 사용해도 충분한 배터리입니다.

다만, 미맥스2는 게임을 거의 하지 않았고 기본적인 인터넷, 블로그, 전화, 문자 정도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집에서 대부분의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수치상으로 2일을 넘는 시간동안 충전을 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



이번에도 충전게는 비잽 퀵차지 3.0 충전기를 사용하였고, 충전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USB 테스터기를 활용하였습니다.



미맥스2의 경우에는 퀵차지 충전을 하면 고속충전이라는 상태메세지를 보여줍니다. 상단바에도 충전모양이 변경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계속 충전을 진행해보았습니다. 미맥스1과 마찬가지로 80퍼센트까지는 고속충전이 되고, 80퍼센트 이후에는 충전속도가 많이 느려집니다. 고속충전되는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해보니 이런 부분 하나까지도 신기하더군요.



100퍼센트까지 충전을 완료하였습니다. 온도는 32도를 유지하고 있네요. 약 1도정도 올라갔습니다. 실제 미맥스2를 만져보았을 때 뜨겁다거나 온도의 이상을 느끼기는 힘듭니다. 거의 평상시와 같은 수준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5300mAh입니다.



충전시간은 2시간 35분이 걸렸고, 미맥스1에 비해서 몇 분이 더 걸렸지만 의미없는 시간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충전된 용량을 보면 5801mAh라고 나옵니다. 이 부분이 참 애매한데요,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믿을 수가 없는 수치입니다. 총 용량이 5300mAh인데 5801mAh가 충전이 되었다면 효율이 좋지 않은 것 아닌가요? 아니면.. 충전이 될 때에도 스마트폰은 켜져있으니 배터리가 소모되는 부분까지 충전되는 것인가요?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500mAh이면 전체용량의 10퍼센트 정도인데.. 이건 문제가 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USB 테스터기가 문제이길 바랍니다.


처음에 제가 미맥스를 구입하게 된 계기는 아이패드를 대체할 만한 스마트폰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그 역할에 매우 충실하고 있고요. 큰 화면 그리고 만족할만한 용량의 배터리가 저는 아주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면 미맥스2가 미맥스1에 비해서 훨씬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가 그만큼 용량이 크기 때문도 있겠지요. 그리고 미맥스1은 사용한지 조금 되었고 미맥스2는 따끈따끈한 신제품인 영향도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2017.7.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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