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어플 리뷰를 해봅니다. 항상 네이버가 싫다고 외쳐놓고 맨날 네이버 관련한 포스팅만 하는 것 같네요. 요즘의 인터넷 세상은 다양한 정보가 넘치는 것 뿐만 아니라 과도하게 많은 정보과잉 시대입니다. SNS만 보아도 이런 저런 이야기가 끊임 없이 올라오고, 그 중에는 내가 좋아하는 원하는 정보들도 많지만 관심이 없거나 원하지 않는 정보까지 제공되고 있죠. 원하는 혹은 취향에 맞는 정보를 선택적으로 골라 볼 수 있도록 RSS같은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유저들은 그런 수고조차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취향저격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네이버의 디스코입니다. "네이버 디스코, 취향저격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요즘 네이버가 참 열일하는 것 같아요. 수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