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마다 전세계약이 끝나서 이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사를 다닐 때마다 항상 하는 고민이.. 이번에는 어떻게 홈네트워크를 구성할지 고민을 합니다. 메인 공유기는 어디에 둘 것이며.. 스위칭허브의 위치 등등 고민할 것들이 참 많죠. 혼자 네트워크를 구성하다보면.. 문제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분명 랜선을 꽂았는데.. 왜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지?? 저도 이번에 네트워크 구성을 조금 손보면서 당황을 했습니다. 결론은 아울렛이 고장난 것으로 결론이 났는데.. 아울렛이 고장났다는 것을 찾는데 까지 한참이 걸렸습니다. 하는 일이 네트워크도 관련된 일이라.. 랜선을 자주 만들기 때문에 테스터기로 테스트도 자주 합니다. 집에도 이런 테스터기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랜테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