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스마트홈을 구축해볼까? 라고 생각한 것은 카카오미니가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라 재미있네? 뭐가 더 있지? 또? 또? 그러다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스마트홈을 구축할 때 헤이홈의 제품들은 몇 안되는 국내회사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라 고객서비스 분야가 참 좋은 편입니다.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카카오톡으로 연락하면 쉽게 해결될 정도로 말이죠.하지만.. 스마트홈을 구축하는 유저들 중 헤비한 분들에게 왜 사랑받지 못할까? 를 생각해보면 스마트싱스나 타 플랫폼과의 연동때문일 겁니다. 물론 헤이홈의 제품들만 사용한다면 상관 없겠지만.. 다양한 제품들을 섞어 스마트홈을 구축할 수밖에 없는 현재의 스마트홈 생태계에서.. 타 브랜드 타 플랫폼과의 연동성은 정말 중요하죠.헤이홈의 제품들은 투야의 제품들과 ..
처음 스마트홈을 구축할 때 스마트싱스 허브에 직결되는 제품으로만 구축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뛰어난 제품이 스마트싱스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도 있고.. 결국 커넥터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일전에 미커넥터를 설치해 사용해봤는데 커넥터 자체는 참 마음에 들었지만 연결돼있는 샤오미의 제품들이 불안정해서 다 걷어낸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투야커넥터(tuya-connector)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투야는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저는 그중에 헤이홈 관련 제품들을 투야커넥터를 통해 스마트싱스와 직결하기 위해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헤이홈 제품들은 중국 투야의 제품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와서 판매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