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한 스마트싱스 허브가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처음 이야기한 것보다 3~4일? 정도 빨리 온 것 같네요. 스마트홈을 꾸미기 위해서 플랫폼을 결정해야하는데.. 저는 일단 스마트싱스로 선택했습니다. 아내와 저 둘 다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홈킷쪽으로 가는 것이 좋으려나? 싶었는데.. 집에 사용하고 있는 가전제품이 삼성의 제품들로 채워져있어서.. 일단 기본 플랫폼은 스마트싱스로 가고 홈브릿지를 통해 연동시키게 될 것 같습니다.프로그래밍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는 상태라.. 뭐든 맨 땅에 헤딩하는 기분을 매일매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처음 시놀로지 나스를 접했을 때의 느낌과 비슷한 것 같네요. 제품을 받자마자 이런 저런 세팅도 해보고 했는데.. 하.. 설치한 당일 현타를 느꼈으니.. 스마트홈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