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장롱에 있을 법한 오래된 노트북을 구입할 당시에는 비싼 가격으로 구입을 했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고물이 되어버린 노트북이 있다. 집에 3대의 노트북이 있고 1대는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는지 부팅이 되지 않는 상태이다. 사양이 쓸만한 놈에는 모니터를 연결하여 서브PC를 만들었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노트북을 어디에 사용할 지 고민을 하게 되었다. "크롬북 만들기, 오래된 노트북의 재발견"크롬북은 몇 년전부터 관심이 많이 있어 설치도 해보았고 사용도 해보았다. 당시에는 성능이 썩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앱의 종류도 많지 않았다. 인터넷 환경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요즘은 클라우드의 정점에 있는 시대이다. 모든 사용환경이 클라우드 하나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에서 PC로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