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사이드바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 달기

처음 티스토리 시작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애드센스 수익을 생각하고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티스토리로 넘어온 이유가 저품질과 광고 수익 때문이었습니다. 티스토리라는 플랫폼 자체가 네이버만 하던 사람에게는 쉽지 않았습니다. 내가 선택하고 수정하고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중학교 시절에 어깨 넘어로 배운 html을 블로그 덕분에 사용할지는 생각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매번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본 스킨만 사용하다가 새로운 스킨으로 변경하면서 사이드바가 생겼습니다. 기존에는 1단 스킨만 사용했기 때문에 사이드바 활용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런 저런 블로그를 구경하다 보니 사이드바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두신 분들이 계시더군요. 저도 애드센스 광고를 게시글 상단과 하단에 배치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수익이 나지 않아 고민을 하던 중 사이드바에 애드센스를 걸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일단 설치하고 얼마 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일 수익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확인되어 지속적으로 확인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티스토리 사이드바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 달아 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로그인 후 설정에서 플러그인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플러그인에서 배너출력은 검색하여 저장을 합니다.

사이드바 설정에서 html 배너출력을 추가해 줍니다. 그리고 편집을 눌러주고, 애드센스에서 광고코드를 복사해옵니다.

애드센스에서 광고코드를 복사 합니다. 중요한 것은 사이드바의 가로 세로 사이즈를 고려하여 광고를 생성해야 합니다. 저는 처음에 가로 300짜리의 사이드바를 생성하여 만들었는데, 정확하게 들어맞지 않아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반응형 광고코드를 넣어두니 사이드바의 사이즈에 맞춰서 알아서 광고가 노출이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광고코드가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신규로 광고코드를 만들었을 경우에는 새로운 광고가 생성되기까지 2시간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광고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애드센스에서 광고코드를 복사하며 티스토리 플러그인에 붙여넣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사이드바에 광고가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광고가 많이 있는 것은 부정적이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이드바의 경우 게시글에 영향을 주지 않고, 본문에 삽입된 광고에 비해서 사이드고 크기 때문에 오히려 광고 효과가 더 좋을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