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편집프로그램 캡쳐원 구매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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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공감할 이야기지만, 촬영이 중요한 만큼 후보정도 참 중요합니다. 저는 기존에 어도비 라이트룸을 사용했었는데, 소니 카메라로 기변을 하면서 캡쳐원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사용한지는 조금 되었습니다. 아이맥에서 한 달 그리고 윈도우 데스크탑에서 한 달을 그리고 맥북프로에서 한 달을 사용해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버전이 올라가면서 가격이 올라가는 단점은 있지만, 제가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포토샵을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었고, 소니 카메라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라이트룸도 이제는 월 11,000을 내면 라이트룸부터 포토샵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플랜이 있기 때문에 편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되긴 합니다만, 여러달을 사용하다보니 손에 익어서 캡쳐원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또 하필이면 니콘의 DSLR에서 소니의 미러리스로 기변을 하면서 메인카메라와 백업카메라가 모두 소니를 사용하게 된 것도 캡쳐원을 구매하게된 큰 이유입니다. 저는 현재 소니의 A7R2, RX100 m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구입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편집프로그램 캡쳐원 구매하는 방법"

▲페이스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본적으로 캡쳐원은 우리나라에서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수도 있지만, 페이스원 공식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위의 링크에 들어가면 홈페이지로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4가지가 있습니다.

1. Capture One pro 신규구매 월 구매, 일시구매
2. Capture One pro for Sony 신규규매
3. Capture One pro 업그레이드
4. Capture One pro for Sony 업그레이드

소니유저라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니전용으로 구매하게 되면 소니카메라의 arw만 보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소니전용으로 신규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79 EUR/USD입니다. 유로보다 달러로 구매하는 것이 저렴한데, 지역락이 걸려있는지 우리나라에서는 유로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원하는 구매옵션을 선택하고 장바구니에 담아줍니다. 원래 가격은 279유로 / 299달러입니다. 라이트룸이 비해 저렴한 편이긴 하지만.. 예전 가격을 알고 있는 저에게는 조금 비싼 가격으로 느껴집니다. 사실 1년에 한 번씩 버전업이 되는 것을 고려하면.. 어도비에 월 11,000을 내고 라이트룸과 포토샵을 사용하는 것이 이득인 것 같기도 합니다.



지역락을 해제해보려고 이런 저런 방법을 해봤는데, 결국 유로로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한 번 구매하면 2개 기기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 가지고 다니는 맥북프로에 1개 그리고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에 설치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구매를 진행하다보면 바우처코드를 입력할 수 있는데,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고 이런 저런 바우처코드를 넣어봐도 사용할 수 없는 바우처코드라고 나옵니다.




페이스원에 회원가입이 되어있으면 빌링정보가 바로 뜹니다.



결제는 다양한 카드로 가능합니다. 페이팔, 마스터카드, 비자,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등 왠만한 카드가 다 결제가능하네요.



결제를 완료하면 제품키를 보여주는데요, 해당 제품키를 캡쳐원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됩니다.



체험판으로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면 매번 이런 창을 볼 수 있는데요, 본인이 구매한 소프트웨어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활성화를 클릭한 후 제품키를 입력하고 페이스원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면 정상적으로 활성화됩니다. 

저는 캡쳐원 10부터 사용했었는데요, 캡쳐원10과 11이 어떤 차이가 있을지 살펴보니 크게 바뀐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용해보면서 사용방법에 대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018. 03. 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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