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와이파이 증폭기 프로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샤오미 와이파이 증폭기 프로 사용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일전에 다룬 글에서도 이야기했는데, 와이파이 증폭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와이파이 신호가 잘 터지지 않는 곳에 설치하여 영역을 확장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리뷰 할 제품은 샤오미에서 지난 7월에 출시한 샤오미 프로(Xiaomi pro 300M 2.4g WIFI Amplifier with 2 Antenna)입니다. 이 제품은 2.4g 대역의 와이파이 신호를 증폭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2개의 하이-게인(High-Gain) 안테나를 채용하여 넓은 범위에 와이파이 신호를 뿌려줄 수 있습니다.

그럼 부분부분 자세한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샤오미 와이파이 증폭기 프로 사용후기"


샤오미에서 예전에 내놓았던 증폭기는 샤오미의 공유기를 사용할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모든 공유기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집에서 ipTIME의 모든 제품군과 Asus 및 TPlink의 제품 그리고 그 등등의 모든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고, 쉬운 설정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300Mbps의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는데, 요즘 나오는 최신형 고가의 공유기에는 못미치지만 와이파이 음영지역에 사용할 용도로는 충분한 스펙이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최대 64개의 디바이스를 지원하는데,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양이지 않나 싶네요.



샤오미 어플을 통해서 간단한 설정을 마치면 별도의 설정없이 자동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고, 또한 제품에 전원 플러그가 바로 붙어있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콘센트에 꼽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100~240v 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돼지코를 끼우거나 11자형 콘센트를 이용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임은 AP(Access Point)이고, 타 공유기와의 연결은 무선으로 이루어집니다.



안테나는 2X2 2dBi 외부안테나로 되어있고, 전송속도는 최대 300Mbps입니다. 실제 인터넷 연결속도로 보면 30M 정도로 보면 될 것 같고, 벤치비를 돌려보면 100M급 공유기의 와이파이와 비슷한 업로드/다운로드 속도를 보여줍니다.



뒷 면의 통풍구처럼 생긴 부분은 실제로는 막혀있고, 다른 곳에도 통풍구는 보이지 않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제품 자체에 발열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안테나는 양쪽에서 180도 각도로 펼쳐지는데, 와이파이 신호를 세게 보내고 싶은 각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제품의 뒤쪽 방향으로는 안테나 조절이 되지 않고, 위에서 아래까지 제품 전면방향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하단에는 리셋구멍이 위치하고 있고, 제품을 초기화할 때 볼펜 등으로 눌러주면 초기화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설치를 해보았는데요, 저는 안방 화장실 앞쪽에 설치하였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인공유기가 ipTIME의 a8004ns를 사용하고 있는데, 집 전체적으로 와이파이가 퍼지지만 벽을 2개 그리고 3개를 넘다보면 신호가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샤오미 와이파이 증폭기 프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샤오미의 MiHome 어플을 다운받아야 합니다. 처음에 어떤 어플로 설정을 해야할 지 몰라서 매뉴얼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니 샤오미 MiHome을 다운받도록 되어있더군요.



샤오미 MiHome을 다운받은 후 로그인을 해줍니다. 저는 샤오미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샤오미 계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자동으로 로그인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샤오미 계정이 없는 경우에는 가입을 한 후에 이후 과정을 진행하면 됩니다.

MiHome에서 내기기 우측 상단에 + 를 클릭해줍니다. 현재 근처 혹은 나의 네트워크에 있는 샤오미 제품군을 볼 수 있습니다.



콘센트에 제품을 꽂으면 주황색 불이 깜빡이는데, 이 상태에서 제품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와이파이를 연결해주고, 기기를 검색하면 근처에 있는 샤오미 와이파이 증폭기 프로를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기기를 클릭 해줍니다.



그러면 현재  가정내에 있는 와이파이 리스트를 볼 수 있고, 그 와이파이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와이파이 증폭기와 해당 와이파이가 자동으로 연결 됩니다.



와이파이와 와이파이 증폭기가 정상적으로 연결되면, 전면 LED창이 파란색으로 바뀌게 되고, 와이파이 리스트를 검색해보면 새로운 와이파이가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iptime_ssg_2.4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와이파이고, ipime_ssg_2.4_plus는 샤오미 와이파이 증폭기를 통해서 새로 만들어진 와이파이입니다. 설정이 완료되면 기존에 사용하던 와이파이 이름 뒤에 _plus가 추가되어 나타납니다.

일단 사용해보니 메인공유기에서 직접 사용하는 것 보다는 업로드/다운로드 속도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만, 와이파이 음영지역 및 신호가 약한 곳에서 증폭기를 통하여 와이파이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아예 사용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약간은 속도 저하가 있더라고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더 이익일 것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성능도 괜찮고, 디자인도 예뻐서 어디에 꽂아두더라도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저는 기어베스트를 통해서 구매를 하였고, 현재 18%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매 해보세요.

기어베스트 샤오미 와이파이 증폭기 프로 구매링크

이상입니다.

<2017. 09. 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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