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Tumblr), 마이크로 블로그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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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제목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텀블러(Tumblr)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텀블러는 2013년 쯤 야후에 인수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야후에 큰 손실을 주고 있는 서비스기도 합니다. 

텀블러는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같은 블로그라기 보다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결합한 듯? 한 서비스입니다. 마이크로 블로그라고도 하죠. 

그럼 가입부터 실제 활용까지 텀블러를 시작해봅시다.

"텀블러(Tumblr), 마이크로 블로그 시작하기"

 


텀블러 메인 화면입니다.

http://www.tumblr.com

위의 주소를 통해 접속할 수 있고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이메일과 비밀번호 닉네임을 설정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국의 서비스들이 이런 점이 참 편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많이 편해지긴 했지만.. 전화번호를 통한 본인인증을 해야하거나 집주소 같은 개인정보를 작성해야 하는 불편함은 여전합니다.

나이가 몇살인지도 물어보네요. 

가입을 하면 작성한 이메일주소로 본인확인 메일이 발송됩니다. 받은 메일에서 본인 확인을 하면 됩니다.



회원가입을 하며 대시보드에 보여줄 주제를 정할 수 있습니다. 추후에 수정을 할 수 있는지는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아마 가능하겠죠?



저는 요즘 새로 뽑은 자동차가 있어서 자동차, 그리고 취미생활인 사진촬영, 관심이 많은 역사, 그리고 여행, 그리고 육아를 선택했습니다. 큰 주제를 선택하면 세부 카테고리도 설정이 가능하더군요.



가입을 완료했습니다. 텀블러는 7가지 방식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네요. 텍스트 그리고 사진, 인용구, 링크, 채팅, 오디오, 동영상을 포스팅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텍스트를 살펴보았습니다. 제목과 내용을 작성할 수 있고 태그를 달 수 있습니다. 텍스트로 작성한다 해도 텍스트의 옵션을 선택ㄷ할 수 있네요. 문단을 나누거나 링크를 거는 것도 가능합니다.



사진은 사진 업로드와 웹의 사진을 추가할 수 있네요.



요즘 SNS를 뽀면 인용구를 업로드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예 인용구를 포스팅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등등 다양한 작성방법이 있네요. 각각 작성을 해보면서 느껴봐야 겠습니다.



저의 텀블러 메인화면입니다. 저는 방금 계정을 만들었기 때문에 팔로우 하거나 팔로워가 없는 상태인데, 요즘 뜨는 블로그라는 항목에 많은 사람들이 업로드한 내용들을 나열하여 보여줍니다. 사실 제가 선택한 주제의 글만 올라오는 것은 아니네요? 어떤 로직으로 보여주는지는 계속 사용해보면서 알아봐야겠습니다.



계정설정에서 텀블러의 이름을 변경해줬습니다. 닉네임이 영어라 영어로 하려다가.. 그건 추후에 외국인들과 팔로우를 많이하면 변경하던지 해야겠습니다.



일단 처음 텀블러를 사용해본 느낌은 새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요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같은 SNS에 업로드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열정이 식었다고 해야하나요.. 하지만 텀블러에 가입하면서 먼가 새로운 열정이 들면서 도전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사실 여러 블로그들을 다 사용해보고 최종적으로 개인 블로그를 운영해보려 하는데.. 이런 블로그는 이 것이 불편하고 여기는 회사가 싫고 이런 불평불만 때문에 금방 애정이 식은 면도 없지 않습니다.

재미있게 경험해보고 그 경험기를 롱텀 사용기로 작성해보려 합니다.

이상입니다.

<2017.06.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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