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느릿느릿이야기 티스토리 결산

안녕하세요. 느릿느릿이야기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6년 병신년이 흘러가고 정유년 1월의 절반이 지났네요. 블로그를 처음 생성한지 4년이 넘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을 얼마되지 않아서 티스토리 결산이라는 것을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지금가지는 우수블로그를 선정했던 것 같은데 올해부터 바뀐 것인가요?

그럼 올해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했는지.. 어떤 분야로 글을 작성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얼리버드보다 어렵다는 얼리어답터의 'IT제품리뷰' 블로그입니다."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사진 블로그였습니다. 취미가 사진 촬영이라 사진을 찍고 약간의 보정과 함께 사진을 올려두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고 의견도 달아줄줄만 알았었죠. 티스토리 블로그는 저에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댓글 혹은 덧글을 달지 못한 글들이 쌓여가고 저는 의미없이 포스팅을 하고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그러다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였고, 글을 작성하여 상위검색에 올리는 방법과 제품을 리뷰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블로그에 눈은 뜬 것 같습니다.

이전에 글을 작성했듯이 네이버 블로그는 저품질이라는 늪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고, 그래서 묵혀두었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꺼내들었죠. 매일 혹은 지속적으로 글을 작성하지는 못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인기 블로그도 아니고. 다만, 내가 잘 알고있는 분야에 대해서 자세하게 리뷰하자. 우리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 주제를 리뷰하자. 어려운 분야를 쉽게 리뷰하자. 라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운영했던 것 같네요. 인기가 있는 주제는 아니었지만 꾸준히 방문해주시고, 댓글 혹은 덧글 혹은 방명록에 감사하나는 글을 남겨주실 때 마다 많은 힘이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위3% 댓글부자 타이틀을 얻었네요. 다른 분야는 워낙 뛰어나신 분들이 많아서 기대도 안했는데, 뿌듯하긴 합니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회원간의 소통이 상당히 적은 부분이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쨋든 댓글을 많이 받은 편이군요.


정확히는 2016년 5월부터 티스토리에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어요. 통계를 보자면 8개월 동안 글을 56개를 작성하였는데, 한 달에 7개 작성한 것이네요. 1주일에 1~2개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많이 쓰진 않았지요? 물론 퀄리티가 떨어지는 글도 있긴 하겠지만, 최대한 쉽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공부하면서 작성하다보니 작성된 글을 수가 별로 없네요.


뭐 공개를 할 정도로 대단한 방문자 수는 아니지만, 늘어나고 있는 방문자를 보면 뿌듯합니다. 올해 1월에는 일 방문자가 천 명을 넘어가고 있네요.

조회수가 높은 글은 남들이 많이 쓰지 않는 글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놀리지 나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을 텐데 꾸준히 유입이 되고있고, 크롬북 만들기를 작성한 글이 조회수가 가장 높네요. raid구성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요. 대부분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글의 수가 많지 않은 글들입니다. 다른 리뷰어가 작성하지 않은 글들이 조회수가 꾸준히 많은 것 같아요. 2017년 올해도 이러한 주제들을 찾아서 리뷰할 생각입니다.


댓글은 138개가 달렸네요. 다른 블로그들의 결산을 쭉 봤는데, 일 방문자가 만 명이 넘는 블로그 1년치 댓글수가 300여개 되는 것 같은데.. 그렇게 따지만 방문자 수에 비해 댓글 수가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차별화된 콘텐츠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2016년 한해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시동을 거는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슬슬 엑셀을 밟을 생각입니다. 조금 더 특별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많이 생산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017.01.18 작성>


댓글(2)

  • 2017.01.18 17:20 신고

    네이버도 그럴테지만, 티스토리도 소통을 늘리려면 내가 먼저 방문해서 댓글을 남기는 손품을 팔아야 하더라고요. 조금씩 방향을 잡하오셨다는 블로그 2017년엔 더 흥하시길 바랄게요.^^

    • 2017.01.18 17:23 신고

      티스토리가 네이버처럼 이웃관리를 위한 소통은 적은 것 같아요. 그런 점이 운영하기에는 조금 더 편한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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