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에 입문한지 거의 1년이 다돼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도전하려했던 분야가 가습기 자동화였어요. 사실 집에 자동화를 만들 수 있는 환경? 이지만 이게 참 귀차니즘이 더 강력한 것 같네요. 스마트홈을 구축할 때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아요. 디자인적으로 원하는 제품? 기능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 하지만 스마트홈에 적용하긴 어려운 제품들도 있고.. 제품의 선택 부분이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젠 워낙 다양한 브랜드에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서 선택지도 다양해진 점도 있겠습니다. 일단 가습기 자동화를 위해서는 필요한 부분이 전원 제어가 가능해야합니다. 가습기를 자동으로 켜고 끌 수 있는? 아니면 아예 관련 기능이 적용된 가습기를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루나스퀘어 같은 제품들 말이죠. 루나스..
저는 벤타 에어워셔를 20년 가량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바꿔가며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한 제품을 20년 가량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 사용하게된 것은 부모님께서 구입하셨고.. 지금은 제가 물려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벤타는 오래 사용해도 고장 한 번 나지 않고 사용하고 있어요. 에어워셔가 모터를 돌리는 제품인데.. a/s 한 번 받지 않고 이렇게 사용한거면.. 하.. 내구성이 정말.. 좋습니다. 저는 그래서 벤타 에어워셔를 두 대 사용하고 있어요. 한대는 용량 큰 아이로. 하나는 작은 아이로 이렇게요. 큰 것은 거실에서 작은 것은 안방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벤타 에어워셔를 사용하면 공기가 깔끔해지는 것을 금방 느낄 수 있어요. 다만..... 최대 단점이 디스크 청소가 불편하다는 점이에요. 요즘..
이제 건조하다고 가습기 틀어야 하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더워서 흘러내릴 것 같고 에어컨 없이는 못 자던 때가 바로 얼마 전인데 말이지요. 저희 집에서는 가습기를 벤타 에어워셔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사용하던 것인데 결혼하고 나서도 가지고 와서 쓰고 있습니다. 20년 넘도록 고장도 안 나고 성능도 괜찮습니다. 켜놓고 자면 답답하던 콧 속이 뻥 뚫린 기분입니다.'가습기'라고 이름 달고 나오는 제품들보다 가습 능력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공기청정기 기능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제 코가 증명해 줄 수 있습니다. 건조해지기도 했고 갑자기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청정기 필요성도 느껴져서 오랜만에 벤타 에어워셔 꺼내서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로는 사실 온 집안에서 다 효과 보기는 어렵네요. 그래서 작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