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것 같네요. 오늘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플랜트로닉스의 백비트고3를 리뷰 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3의 10분의 1 가격의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회사에서 이벤트에 당첨되서 받게 되었는데,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이고, 운동하는 분들이 사용하는 것 같더군요. "캔스톤 LX4 LEO, 운동 피트니스용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기" 간단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딱 가격만큼 포장되어 있는 것 같네요. 캔스톤은 사실 스피커를 만드는 회사로 알고 있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다양한 정류의 스피커를 출시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뭐 회사가 어떻느니 어떤 것이 잘하느니 이런 것은 다른..
저도 그렇지만 많은 직장인 분들의 출퇴근길 친구는 이어폰이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노래도 듣고 재미있는 동영상도 보고 전날 시청하지 못한 예능프로그램들의 짤을 보면서 출퇴근 하는 것이 일상이 소소한 낙이 되었답니다. 다들 공감 하시겠지만,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에서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제가 사용하는 이어폰 줄이 옆 사람의 가방에 걸려서 고장이 나는 일도 있었고, 내리지 않아도 되는 역에 같이 내리게 된 적도 있을 겁니다. 사실 저는 하고있는 일이 비디오 오디오 관련한 일을 하고 있어서 오디오에 참 민감해요. 약간의 잡음이나 노이즈를 상당히 거슬려 하는 경항이 있습니다. 일종의 직업병 같은 거에요. 그래서 이어폰을 선택할 때 고민을 많이했어요. 블루투스 이어폰은 무선이기 때문에 유선보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