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제품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전거나 격한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는 사고가 났을 때 시시비비를 가릴지일 겁니다. 내가 한 잘못도 아닌데 자전거를 타고 있다는 이유 하나로 모든 잘못이 내가 뒤집어 쓴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조심해야겠지만 다른 사람에 의해 발생한 사고를 기록하는 것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자동차에 블랙박스처럼 말이죠.오늘 리뷰할 제품은 미니카메라입니다. 블랙박스 용도로 출시된 제품은 아닌데, 크기가 작고 가격이 저렴해서 아끼지 않고 막 쓰기에 참 좋은 제품입니다. 미니 카메라 SQ11입니다. 이래저래 테스트를 해봤는데, 뛰어난 성능은 아니지만 자전거를 탈 때 혹은 과격한 운동을 할 때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