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는 대부분 크롬북으로 업무를 한다면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은 아이맥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을 사용하면서 크게 불편하거나 아쉬운 점은 없었는데, 굳이 꼽자면 멜론을 윈도우 기반의 PC처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멜론에서 정식 맥플레이어를 출시하였고, 사용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멜론이 아니더라도 음원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많은 음원을 보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사용하고 있는 기기에서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예전에 맥에서 멜론을 사용하려면 웹플레이어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이제 노래를 듣는데에는 불편함이 없었는데, 사파리나 크롬 웹브라우저를 전체종료하면 멜론 웹플레이어도 같이 종료되기 때문에 ..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어플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꾸준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멜론의 최신버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많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유는 있겠지요? "멜론4.0, 멜론어플 최신버전 업데이트 해보니.." 멜론 4.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로고에 살짝 변화가 있네요. 과일모양의 아이콘에서 깔끔한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업데이트를 하고 처음 접속을 하면 바로가기 설치창이 나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스트리밍 서비스 외에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을 하려는 의지가 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멜론은 스트리밍 외에는 잘 안쓰게 되더군요. 멜론4.0에서 가장 큰 변화는 상단 카테고리가 세밀하게 바뀐 부분입니다. 화면을 옆으로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