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는 대부분 크롬북으로 업무를 한다면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은 아이맥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을 사용하면서 크게 불편하거나 아쉬운 점은 없었는데, 굳이 꼽자면 멜론을 윈도우 기반의 PC처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멜론에서 정식 맥플레이어를 출시하였고, 사용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멜론이 아니더라도 음원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많은 음원을 보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사용하고 있는 기기에서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예전에 맥에서 멜론을 사용하려면 웹플레이어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이제 노래를 듣는데에는 불편함이 없었는데, 사파리나 크롬 웹브라우저를 전체종료하면 멜론 웹플레이어도 같이 종료되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