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에서 카탈리나오 넘어왔는데 불편한 점이 많아 답답했었습니다. 보통 새로운 업데이트가 출시되도 2~3개월 뒤에 업데이트하곤 했는데, 카탈리나의 불편한 점 때문에 바로 빅서로 넘어왔습니다. 가장 불편했던 점은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하.. 버그가 쫌 있었어요. 저만 느낀 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작성하는 글이 보이지 않다가 보이고~ 그리고 작은 작업을 해도 날아갈 듯한 팬소리.. 등등.. 출시한 뒤에 맥북을 켜보니 업데이트하라는 알림이 와서 바로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관련글 맥북프로 터치바 13인치 개봉기 "맥북프로 13인치 2017 빅서 업데이트" 크.. 모하비에서 카탈리나로 올렸을 때 멋들어진 배경화면에 감탄했었는데.. 빅서의 전체적인 그래픽이 참 마음에 듭니다. 일단 용량은..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운 애플의 기기를 구매하였습니다. 맥북프로 터치바 13인치 CTO인데요, 평소에 집에서는 아이맥을 주로 사용하고 직장에서는 크롬북을 위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크롬북으로 사용하던 노트북이 10년 가까이 된 제품이라 그런지 사용중에 혼자 꺼지는 일도 자주 발생해서 노트북을 알아보다 맥북프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처음 맥을 접하게 된 것은 2011년 즘으로 생각되는데요, 회사에서 업무용 PC로 맥프로를 지급받은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처음 사용할 땐 왜 이런 불편한 기기로 일을 하지? 라는 생각이 컸는데, 매일 맥만 사용하다보니 윈도우의 인터페이스가 불편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구매하게 된 아이패드부터 아이팟 그리고 아이맥, 아이폰 그리고 맥북프로까지 애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