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을 만드는 과정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조금하게 생각하지 않고 한 단계씩 차근차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집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기기를 Zigbee로 구성하려고 합니다.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일하면 추후에 관리도 편할 것 같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도 있고, Z-wave는 지역별로 주파수가 달라서 제품을 구입할 때 사용하지 못하는 것들도 있는 것 같더군요. 어차피 대부분의 제품들이 미국향과 유럽향으로 만들어지긴 하겠지만.. 일단은 전 세계적으로 통일된 방식인 Zigbee로 꾸며보려고 합니다.이전 글에서 다원 Zigbee 플러그를 설치했었는데요, 아니 굳이 플러그나 오늘 작성할 콘센트는 왜 사는거야?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이 제품들을 구입하는 이유는.. IOT가 적용..
스마트싱스 허브를 구입하고 가장 먼저 구입한 제품은 샤오미 아카라 블라인드 모터였습니다. 하지만 직구를 했기 때문에.. 뒤늦게 주문한 다원 Zigbee 플러그가 먼저 도착했습니다. 다원 플러그를 구입할 계획은 없었는데, 스마트싱스 카페에 다원 플러그를 이용해 세탁기 종료 노티를 받는 글을 보고.. 아! 이거다!를 외쳤습니다.혼자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집에 설치하는 제품들은 저의 만족보다는 가족들의 만족이 최우선이었습니다. 아내가 집안일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편하게 할 수 있을까? 를 고민했었는데.. 세탁기가 종료되었을 때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오는 것을 구성해보려고 합니다.스마트싱스 카페에는 웹코어를 통해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으로 노티받는 방식을 적용하셨는데, 저는 모든 알림을 스마트싱스 뉴앱으로 일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