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에서 카탈리나오 넘어왔는데 불편한 점이 많아 답답했었습니다. 보통 새로운 업데이트가 출시되도 2~3개월 뒤에 업데이트하곤 했는데, 카탈리나의 불편한 점 때문에 바로 빅서로 넘어왔습니다. 가장 불편했던 점은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하.. 버그가 쫌 있었어요. 저만 느낀 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작성하는 글이 보이지 않다가 보이고~ 그리고 작은 작업을 해도 날아갈 듯한 팬소리.. 등등.. 출시한 뒤에 맥북을 켜보니 업데이트하라는 알림이 와서 바로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관련글 맥북프로 터치바 13인치 개봉기 "맥북프로 13인치 2017 빅서 업데이트" 크.. 모하비에서 카탈리나로 올렸을 때 멋들어진 배경화면에 감탄했었는데.. 빅서의 전체적인 그래픽이 참 마음에 듭니다. 일단 용량은..
얼마전 소니에서 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적립금이 있는데 이번 달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없어진다는 뭐.. 그런 내용. 일본제품 불패운동이 있던 시절부터 왠만하면 구입하지 않고 대체가능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아니 공짜 포인트가 없어진다니 손해보는 느낌.. 그래서 적립금 14만점을 어디다 쓸까.. 를 고민하다가 블루투스 슈팅그립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배터리를 구입할까? 아니면 액세서리를 구입해야할까? 아니면 카메라가 아니라 그냥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구입할까 했는데.. 평소에 RX0M2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슈팅그립이 살짝 땡기더라고요. 슈팅그립은 유선연결해야하는 제품과 완전 무선 제품이 있었는데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GP-VPT2BT로 구..
학생에서 사회인으로 변신하고 첫 월급을 받았을 때가 생각납니다. 첫 직장에서 받은 첫 월급으로 어떤것을 하셨나요? 저는 당시 핫했던 아이패드와 DSLR을 구입했습니다. 벌써 7년전? 시간이 참 빨리가네요. 스마트홈을 구축하면서 오래된 아이패드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해외 포럼에서 샤프툴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설치해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샤프툴은 가상의 대시보드를 만들어서 스마트싱스 허브에 연결돼있는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고, 스마트 기기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 따라 다양한 구성을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샤프툴 뿐만 아니라 액션타일도 있지만 일단 유료로 사용해야해서 제외했습니다. 샤프툴도 유료 서비스지만 무료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이트한 유저는 한 번쯤 사..
애플TV를 구입하면서 모니터 하나가 더 필요해졌습니다. 집에 있던 데스크탑을 모니터 없이 사용하려고 했는데.. 이게 모니터를 연결하지 않으면 원격접속했을 때 사용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모니터를 때놓고 발견한거라.. 적잖이 당황을 했습니다. 그래서 원격접속을 위해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니터가 있어야하는 상황인데.. 큰 돈을 들이긴 싫고.. 저렴한 가격에 작은 사이즈의 모니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포터블 모니터라던지.. 소형 모니터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런데 가격은 10만원대. 사실 원격접속을 위해 달아놓기만 하는 모니터를 10만원대로 구입하기는 싫었습니다. 그래서 검색하다보니 눈에 들어온 제품.. 20인치 모니터인제 6만원대에 팔고있는 것을 찾게됐습니다. 글로벌전자 GX2000LED..
애플TV는 일반TV를 스마트TV로 만들어주는 세탑박스라 다양한 미디어를 시청하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처럼 애플의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애플TV는 정말 유용한 물건인 것 같아요. 애플TV는 구글의 크롬캐스트처럼 스마트폰과 미러링이 가능하고 별도의 앱을 설치해 나스와 연동도 가능하고 넷플릭스 시청도 가능하다는 점.. 특히 애플TV+가 이번에 한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조금 더 활용도가 좋아질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애플TV 구매를 고려했어요. 왜냐하면 애플의 기기들을 많이 사용하기도 했지만.. 안방에서 누워서 다운받은 미디어를 편하게 시청하고, 작은 스마트폰으로만 시청하던 유튜브 컨텐츠들을 큰 화면으로 보고싶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애플의 환경에 빠져있는 ..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참 길어지고 있습니다. 밖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니 전자제품 사용량이 정말 많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원래 거실 티비장에서 4구 멀티탭이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는데.. 사용하는 것들이 늘어나니.. 4구로는 너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6구를 하나 사야하나? 아니면 4구를 하나 더 사서 연결해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사실 전기부분은 별 것 아닌것 같으면서도 정말 조심해야하는 부분이라.. 멀티탭을 연속으로 연결하는 행위를 참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민고민 끝에.. 회사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멀티탭처럼 10구 멀티탭을 구입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10구 멀티탭은 네이버 쇼핑에 검색해서 구입했고, 워낙 종류도 많고 가격대도 많기 때문에 사용하..
처음에 스마트홈을 구축해볼까? 라고 생각한 것은 카카오미니가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라 재미있네? 뭐가 더 있지? 또? 또? 그러다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스마트홈을 구축할 때 헤이홈의 제품들은 몇 안되는 국내회사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라 고객서비스 분야가 참 좋은 편입니다.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카카오톡으로 연락하면 쉽게 해결될 정도로 말이죠.하지만.. 스마트홈을 구축하는 유저들 중 헤비한 분들에게 왜 사랑받지 못할까? 를 생각해보면 스마트싱스나 타 플랫폼과의 연동때문일 겁니다. 물론 헤이홈의 제품들만 사용한다면 상관 없겠지만.. 다양한 제품들을 섞어 스마트홈을 구축할 수밖에 없는 현재의 스마트홈 생태계에서.. 타 브랜드 타 플랫폼과의 연동성은 정말 중요하죠.헤이홈의 제품들은 투야의 제품들과 ..
예전에 라즈베리파이4를 구입을 고민하고 있을 때 이런 글을 봤었습니다. 라즈베리파이4에 윈도우를 설치해보자! 이런 류의 글들 말이죠. 그때는 성공한 글들이 없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다른 블로거 분의 글을 보고 윈도우10을 설치해보기로 했습니다. 라즈베리파이4를 구입할 때 고민했던 이유는.. 어디에 활용해야할지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 소소한 재미용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1탄은 윈도우10을 설치해보기로 했습니다. 관련글 라즈베리파이 4 B 4GB 직구로 구입했어요 "라즈베리파이4 윈도우10 설치하기 (build 0.2.1)" https://discord.com/invite/jQCpfVK 일단 라즈베리파이에 설치할 이미지를 다운받아야 하는데.. 디스코드에 Window On R..
요즘은 공유기도 좋아져서 집이 조금만 넓다~ 싶으면 이지메시를 구축하게 됩니다. 초창기 이지메시는 설치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중간에 오류도 많아서 컴퓨터나 네트워크 관련된 지식이 없으면 구축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메시 네트워크로 구축할 수 있는 공유기들은 많지만 아이피타임의 특징이라면.. 이미 판매된 제품들도 쉽게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제가 메인 공유기부터 서브 공유기들까지 전부 아이피타임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죠. 한글로 된 관리페이지 그리고 괜찮은 A/S까지.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브랜드인 점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피타임에서 출시하는 신제품들이 타워형으로 된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오늘 리뷰해볼 제품도 타워형 기가 공유..
해외에서 전자제품을 구입하다보면 돼지코를 사용하게 됩니다. 돼지코도 종류가 참 많은데.. 범용 돼지코부터 금박돼지코 등등.. 돼지코를 선택할 때 주의해야할 점은 스파크가 튀지 않아야된다는 점이에요. 저는 돼지코 때문에 스파크 발생하는 일을 많이 경험했어서 그런지.. 이런 제품 구입할 때 조금 더 조심하고 신경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일단.. 110v 플러그용 돼지코는.. 국내에서 판매하는 금박돼지코가 최고인 것 같고, 그 외에 다양한 종류의 플러그를 사용해야한다면 오늘 소개하는 제품을 한 번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관련글 샤오미 게이트웨이와 미커넥터로 스마트싱스에 연결하기 "범용 돼지코 Auktion 개봉 및 분해기" 이 제품은 Auktion 의 제품으로 일반적인 110v 외에도 다양한 종류..
샤오미 아카라 B1 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전동커튼을 사용하더라도.. 살짝 불편한 순간이 있습니다. 저는.. 특히 요즘처럼 에어컨을 자주 틀 때 많이 느끼는데요, 바로 에어컨에 커튼이 빨려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55평 아파트에 18평짜리 에어컨을 설치해서 안시원한가? 효율이 떨어지나? 싶었는데.. 이게 커튼에 에어컨에 빨려들어가서 효율이 떨어진 것이었어요. 그래서.. 커튼을 70퍼센트 정도 열고 에어컨 뒤쪽에 커튼이 들어가지 않도록 사용해왔는데.. 이게 엄청 번거롭더라고요. 일반 커튼은 슥~ 걷어버리면 되는데.. 전동커튼은 양쪽열림의 경우 같이 움직여버리니까요. 수동으로는 완전 닫거나 열기밖에 안되서 저처럼 홈킷으로 제어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이 필수거든요. 그래서 간단하게 스마트싱스 허브에 가..
스마트싱스를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가상스위치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일단 가상스위치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지만, 웹코어를 사용하게되면서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스마트싱스 허브 그리고 앱에 등록된 기기라해도 웹코어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기기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삼성의 가전제품들이 그렇죠. 삼성의 가전제품들이 뭐.. 기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사용하고있는 에어컨이나 건조기는말이죠. 스마트싱스 앱에 정상적으로 등록은 되지만 웹코어에서는 활용할 수 없는 그런 제품들에 가상스위치가 필요합니다. 가상스위치는 가상으로 만들어진 스위치인데.. 자동화로 묶어놓으면.. 제품이 켜졌을 때 스위치도 켜지고~ 꺼졌을 때 스위치도 꺼지는 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고, 웹코어에서도 똑같이 ..